제네시스 챔피언십 임성재 3일 연속 단독 선두 & 홀인원 전가람
제네시스 챔피언십(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 파 72, 7467야드 6828m / 총상금 15억, 우승 상금 3억)
중계 및 코스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올해 항저우 아시아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성재가 지금 현재 열리고 있는 KPGA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노리고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하고 5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며 3일 연속 단독 선두를 하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임성재
임성재는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면 역대 최초 2회 우승자가 되며 2017년 김승혁에 이어 대회 사상 2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한다.
※와이어투와이어는 자동차경주, 경마, 육상, 골프 등에서 경기 내내 1등을 차지하며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실제 내신도 좋은 학생이 제일 좋은 대학을 가는 것과도 같다 (비유가 적당한가??)
18세기 영국 경마장에서 출발 시 쳐놓은 줄을 가장 먼저 끊고 스타트한 말이 결승점에 1위로 결승 선을 끊었을 때 사용하던 용어라고 한다. (DAUM 백과사전)
다시 골프이야기로 넘어와서
임성재는 "일단 지금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 체력에 문제도 없고 경기력이 좋은 만큼 자신 있다. 안 되는 게 없다. 그래서 우승 경쟁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더군다나 팬 분들도 많이 찾아 주실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박상현 선수, 배용준 선수와 경기하게 됐는데 즐기면서 경쟁하겠다"라며 우승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우승상금 3억) 홀인원
3라운드가 한창인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는 전가람 선수가 3라운드 행운의 홀인원을 잡았다. 개인통산 2번째 홀인원이며 이번 대회는 17번 홀 파3에서 최초 홀인원 기록한 선수와 선수의 캐디에게 제네시스 GV70과 GV60을 제공한다고 한다.
전가람은 앞바람을 보고 175m 정도를 바라보고 5번 아이언으로 쳤으며 속으로 공이 홀로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음속으로 '제네시스, 제네시스, 제네시스'라고 3번을 외쳤다고 한다. 그리고는 공이 굴러가다가 사라진 걸 보았지만 홀인원이라고는 생각 못하고 설마 하는 마음으로 그린에 올라갔는데 홀인원이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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