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 '길위에 김대중'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은 관람 하길 바람
'길위에 김대중'이라는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해서 상영을 하고 있다. 정식 개봉은 4월 1일이지만 현재 극장에서 우선 예매 형식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근대사를 왜곡하고 조롱하는 일부 세력들을 글을 보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자기 스스로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무엇이 자신과 다음세대를 위한 것인지 판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길위에 김대중 개봉
길위에 김대중은 다큐 형식의 영화이다. 글쓴이도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이 다큐멘터리 영화가 예약 상영을 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개봉은 2024년 1월 10일 수요일에 개봉을 했다.
다큐멘터리 영화다 보니 많은 관심은 없을것 같지만 미디어를 통해 보지 못한 김대중이라는 인간의 삶 속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고스란히 배어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대통령이 되시기 전에 많이 들어던 별명이 '대통령병자'하고 한다.
주변에 정치병자라고 놀리는 사람이 혹시 있나요? 무슨 이야기만 하면 결론은 정치로 가는 사람이 있나요?
저도 이야기를 지인들과 나누다 보면 현 상황에 대해서 이유를 엉뚱한 곳에서 찾는 지인들을 많이 봅니다.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 정치와 관련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하려 하지 않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나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두환 실행한 우민정책의 3S가 잘 적용된 결과물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요즘 길거리에 나가보면 젊은 MZ세대들이 제가 30년 전에 입었던 통 넓은 바지를 입고 다닙니다. 역사도 우리가 조금만 방심하면 이전으로 돌아갑니다.
문화 대통령 김대중
대한민국 한류문화가 전 세계를 호령하는 이유를 정확히 예측하셨던 것이 김대중 대통령님이시다.
글쓴이가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고 여러분이 유튜브를 자유롭게 볼 수 있고 대한민국이 인터넷 강국이 된 것 역시 김대중 대통령의 선견지명인걸 알만한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문화 대통령인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과거 중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지만 그것을 우리의 것으로 재창조했던 우리 선조들의 우리만의 방식이 오늘날 한류의 원동력 중의 하나라고 말씀하시고 주변 국가와는 다른 역사와 문화를 비축한 한국이기에 세계적으로 강하고 독특한 문화와 콘텐츠를 보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문화쇄국주의는 망국의 길이고 교류를 하여 단련하고 성숙해져야 21세기에 한류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어 인정받을 것을 2007년에 내다보셨습니다.
중국사람은 민주주의를 선택하지 않았고 일본사람은 민주주의를 싸워서 얻어낸 것이 아닌 나라라서 한류 같은 그런 혜택은 받지 못할 것을 미리 내다보셨습니다.
민주주의는 절대 권력에 의해 오지 않고 민중으로 온다.
추천합니다. 길위에 김대중
감독 : 민환기
출연 : 김대중, 김도영, 김재록, 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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