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중국의 대만 침공 시나리오
또 하나의 중국이라는 모토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시나리오가 미국과 중국의 최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르면 내년 2024년 초에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는 침공 시나리오는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중국 관련 대만 관련 여행이나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에는 싱크탱크라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라는 것이 있다. 이곳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24번이나 돌려서 그 결과를 공개했는데 중국의 침공 목표 달성은 실패하고 전쟁의 후유증으로 해당국인 대만과 미국 등 관련국가들은 큰 손실을 입게 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건 시뮬레이션일 뿐 다들 현재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전쟁을 보더라도 미국의 싱크탱크 생각되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중국이 대만을 치려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시진핑이 지금도 장기집권을 하고 있지만 시진핑이 평생 토록 중국의 주석이 되려는 영구 집권의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문제는 중국과 대만만의 문제가 아닌 중국과 미국과의 전쟁이 될 가능성이 큰 전쟁이기에 우리는 이 전쟁이 일어나기 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 내 정치권도 지금 많이 혼란스러운 상태인데 미국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다. 내년에 치러지는 미국의 대선에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는 일이 현재 현실로 일어나고 있고 실제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대미 환경이 180도로 바뀌는 상황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중국이라는 사회주의 체재가 우리나라 저 높으신 양반의 입맛대로 등을 지고 있는 바람에 중국에 대한 경제적인 면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현재 각자도생만이 살길이 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대만을 차지하려는 이유
전 세계 언론들이 대만을 차지하려는 중국을 때리고 있어도 중국은 대만을 무조건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만약 현재의 중국이 대만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시진핑의 집권을 앞으로 3년이라는 시한부의 삶을 살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운명인 것이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중국의 공산당도 끝장이 나는 것이다.
중국의 대만 침공은 우리들이 자주 보던 정치쇼나 공산당이 싫어요 같은 구호가 아니다. 중국 공산당 그들이 죽고 사는 생사가 달린 문제인 것이다. 그러니 전 세계 언론이 지랄을 하든 미국이 경제제재를 하든 눈에 뵈는 게 없는 상태인 것이다.
중국의 절대 권력 시진핑은 집권초기 중국 인민들에게 엄청난 희생을 강요하면서 인민들에게 중국을 세계 최강대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을 해왔습니다. 멍청한 중국 인민들 역시 그 약속을 믿고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을 종교와도 같은 수준으로 지지를 해 왔었습니다. 실제로 중국은 경제와 첨단 기술 분야에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일부에서는 중국이 미국을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까지 합니다.
세계 1등이라 자신하던 미국도 중국의 이런 모습에 세계 1등이라는 자존심 따위는 개나 줘버린 듯한 모습으로 체면까지 다 팽개치고, 쪽팔림 따위 개나 줘버린 듯이 중국의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악착같이 막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일본과의 플라자 합의 같은 그림을 벌써 만들어서 중국이 성장하기 이전에 싹을 잘랐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친 것이 미국에게는 천추의 한 일 것입니다.
경제분야를 차치하더라도 군사력에서 세계에서 가장 덩치가 큰 나라 두 곳이 진검 승부를 벌리는 곳이 대만인 것입니다.
중국 군대의 명칭은 아직도 인민해방군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대만이 아직 해방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만을 하나의 주권국으로 인정을 하지 않고 중국의 일개 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중국에게 대만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숙제인 것입니다.
시진핑의 약속
시진핑은 어떤 곳에서 어떠한 연설을 할 때도 반드시 대만을 통일시키고야 말겠다는 말을 수도 없이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반드시 미국을 이기겠다고 약속을 해 왔고 그것이야 말로 대중국의 글로벌 세계화의 핵실과제인 것처럼 선언을 해 왔습니다. 중국의 많은 인민들은 영어를 배우기를 꺼려합니다. 중국몽으로 중국이 세계를 1등이 된다면 모든 세계 인류가 중국어를 할 텐데 굳이 영어를 배워 뭐 하겠냐는 것이죠.. 꿈도 참..
만약 시진핑이 매번 입으로 약속했던 것들이 지켜지지 못한다면 중국인민들은 중국정부에 대한 신뢰와 시진핑에 대한 신뢰 역시 바닥으로 추락할 것이 뻔하며 이런 것들 때문에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 정권은 대만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침공해서 중국에 흡수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과 대결해서 무력으로 작살이 나든 아니면 중국 인민들에게 몰매를 맞고 죽든 어차피 죽는 건 마찬가지이니 대만은 무조건 침공할 것인데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중국만이 알고 있겠죠.. 대신 예측을 하자면 2027년이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27년 이전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전 내년 2024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2027년이 갑자기 왜 툭 튀어나왔냐면 시진핑의 중국 집권의 4번째 연임이 결정되는 해가 2027년입니다. 4번째 연임이 된다면 시진핑은 그 이후 사실상 종신 주석 비슷한 것이 되면서 러시아의 푸틴처럼 아예 독재자로 남을 여지가 다분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시진핑은 자신이 입버릇처럼 중국인민들에게 약속했던 2가지, 대만의 흡수 통일과 미국을 이겨 중국이 최고라는 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대만을 흡수 통일을 하게 된다면 시진핑은 중국인민들에게 했던 약속 2가지를 동시에 이루는 상징적이고 하나밖에 없는 방법이기 때문에 시진핑에게는 4 연임 전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중국의 국방력은 최근 들어 경제발전까지 하면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하위권에서 러시아의 뒤를 이어 지금은 세계 3위의 초강대국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중국은 대략적으로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러니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미국이라는 세계 최고 깡패 국가와 맞다이를 해도 될 만큼 겁대가리를 상실해 왔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국방력과 관계된 무기들의 사용기한의 정점을 이루는 시기가 2027년이라고 분석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 이후에는 장비의 노후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가지고는 있지만 쓸모가 없어지는 무기가 되어 버리는 시기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25년 전 만든 차량을 타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중국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피하지 못할 대결이라면 가지고 있는 무기들의 컨디션이 더 나빠지기 전에 가지고 있는 대포에서 포탄이 날아갈 수 있을 때 한판 붙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할 것입니다.
인민해방군 건군 100주년
2027년은 인민해방군 건군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의 입장에서는 대만에서 미국과 중국 인민해방군이 2027년 전에 맞짱을 떠서 승리하게 된다면 미국도 이기는 것이고 대만도 소원대로 통일시키는 것이니 자신이 입으로 매일 떠들며 중국인민들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게 된 대가로 종신 집권을 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정부와 현재의 시진핑 주석이 가장 바라는 이상적인 시나리오 일 것입니다.
2024년 중국의 대만 침공 이유
일단 현재 중국의 경제가 아주 많이 정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사회주의 체재라 방송에서는 수도 베이징의 발전된 모습만을 주로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빈곤한 서민들의 일상을 차단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중국인민들의 민심도 상당이 안 좋은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대한민국도 출산율이 0.7%라는 소멸 수준인데 중국 역시 5년 전에 비하여 출산율이 40%나 감소하는 상황이라 경제도 어렵고 다가올 미래도 먹구름이 드리우다 보니 억지 애국 몰이로 어렵게 얻은 중국인민들의 애국심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전국시대 조선을 침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처럼 국내의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외에서 전쟁을 일으켜 시선을 분산시키고 국내 문제를 해결한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 인민들의 중국 내 불만을 전쟁으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불안한 국내 문제를 감추고 나날이 떨어지고 있는 중국인민들의 애국심을 단번에 집결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하는 2027년보다 한 발짝 아니 두 발짝 빠른 2024년에 히든카드처럼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는 예상이 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RiXBRpCSzgI?t=410
그리고 대만에서는 2024년 1월 14일에 우리나라의 대통령 선거와 같은 대만총통 선거가 있습니다. 대만에도 우리나라와 같이 거대 정당 2곳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는 민진당과 중국과 친한 성향의 국민당이 있습니다. 국민당이 집권을 할 경우 대만은 친중국가가 되어 대만을 통째로 중국에 갖다 받치는 꼴이 되면서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철수시키고 중국에게 대만의 대문을 스스로 열어 주게 됩니다. 현재 두 정당의 지지도가 막상막하여서 결과를 섣불리 점칠 수 없는 상황이 된 상황입니다.
대만의 총통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국민당이 집권하면 전쟁 없이 대만이 중국에 흡수될 것이고 지금 현재 민진당의 대표가 총통이 된다면 미국과 더욱 돈독한 유대를 하면서 중국은 다른 방법 없이 군사적 방법으로 해결을 모색할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현재 대만 총통 선거를 중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선에서 현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기가 바닥을 모른 체 지하를 뚫고 내려가고 있는 중이라 미국 대선 전에는 바이든의 레임덕이 완벽하게 온다면 안 그래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에 빠져 있는 미국 상황에 미국이 과연 대만에 모든 힘을 집중할 수 있을지 경제 대국으로 발전한 중국이 꼴 보기는 싫지만 더 이상의 국력을 나누어서 대만문제까지 해결사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있을지 모르는 형세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미국의 힘든 상황을 알고 중국이 기습적으로 대만을 침공한다는 의견이 매우 높은 확률일 거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새해가 밝아오고 추운 겨울날 어제와 다름없이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갑자기 어제 새벽 중국이 대만을 침공했다는 뉴스를 듣게 되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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