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롤스로이스 사고 미담으로 뉴스 나오고 차량 무상 수리
1971년생인 배우 김민종 씨가 자신의 소유인 영국의 초호화 자동차 롤스로이스를 운행하던 중 접촉사고가 나고 접촉사고가난 40대 여성에게 베푼 사고 미담이 뉴스에 나오면서 김민종 님의 인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롤스로이스와 살짝이라도 부딪치면 정말 하늘이 노래질 듯한데 무슨 일인지 알아봅니다.
김민종 롤스로이스 사고 미담
지난 9월 경차를 몰던 40대 여성이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중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자 되어 있던 롤스로이스에 접촉사고를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말로만 듣던 롤스로이스더라, 엄청 당황했다"라고 뉴스에서 말했고 그녀 역시 이 차가 고가의 차량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 롤스로이스는 지금이야 약 빤 건달도 타는 차가 되었지만 예전엔 아무리 돈이 있다고 해도 명성이 없다면 돈을 주고도 사지 못하는 럭셔리카의 찐이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롤스로이스 팬텀 EWB 모델은 약 8억 2600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고 하네요
롤스로이스와 접촉한 40대 여성은 사고 부위 사진을 찍어 차주에게 연락을 했고 바로 답은 오지 않았지만 시간이 흘러 '밝은 데 가서 보겠다' 라는 답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매장에서 보니 살짝 까진 정도인데, 괜찮은 것 같다'라며 다시 문자로 연락을 주었다고 합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저 문자의 주인공 그러니까 롤스로이스 차량의 주인이 배우 김민종씨 였습니다. 배우 김민종 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히려 해당 차주분이 연락을 줘서 감사했다"라며 "알아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롤스로이스와 접촉사고를 낸 경차를 몰던 40녀 여자분은 "요즘 많이 무서운 세상인데, 삭막한 세상에 위로가 됐다"라며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감사해야죠 수리비가 어마어마 했을 텐데..
거기에 더해 김민종씨의김민종 씨의 롤스로이스 접촉사고의 미담이 퍼지면서 롤스로이스 코리아 측에서는 무상으로 김민종 씨의 롤스로이스 차량을 수리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탐사보도 전문 더팩트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코리아에서 김민종 씨의 차량과 관련해 수백만 원에 달하는 차량 수리비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수리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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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25년 동안 공백 없이 꾸준히 활동하였고 투자나 사기등을 많이 당했다고 하는 김민종 씨는 다행이 빚은 없다고 방송에 출연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김민종씨는 청담에 위치한 31평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며 가격은 대략 20억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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