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 통제불가, 공항폐쇄, 수업중단, 다시 펜데믹은 싫다
중국폐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중증 호흡기 질환이 다시 한번 우리 일상을 공포에 휩싸이게 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고금리에 경제 상황도 좋지 않은데 코로나 때처럼 팬데믹이라도 온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어집니다. 현재 중국의 상하이 공항이 폐쇄되었다는 소식과 PCR 검사 또한 다시 의무화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다시 호흡기 질환의 질병이 유행하고 있어 중국 현지 교육부가 호흡기 질환 확산과 관련해 경계령을 내렸다고 한다.
통제불능 중국폐렴
우리나라와는 멀지만 가까운 나라 중의 한 곳인 중국, 현재 중국의 교육부에서 호흡기 질환으로 결석한 학생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질병 통제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경보 시스템을 내릴 수 있도록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 거기에 더해 마스크와 해열제 등 관련 물자를 비축하라고 당부의 말도 했다고 한다.
다시금 떠오르는 팬데믹의 그림자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이랄까...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늦게 위드코로나를 한 나라이다. 작년 12월 7일에 코로나를 억지로 종식했다고 발표하면서도 뒤가 근질근질하게 찝찝함이 있었는데 다시 대 유행병이라니..ㅠ.ㅠ 거기다가 공항폐쇄와 주변국인 인도네시아까지 번졌다는 뉴스라니..
현제 중국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확산되면서 학교 수업은 중단되고 또한 병실 부족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이 폐렴이 어린이는 물론이고 성인들에게 까지 유행을 하고 있다 하고 내년 초에는 노인 간염자의 수가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교육당국에서는 증상이 있는 학생들에게 등교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차라리 등교를 전면 중지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호흡기 관련 뉴스의 댓글에는 '초등학교 한 학급의 절반 이상이 호흡기 질환으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 상황인데 왜 수업을 중단하지 않느냐? 내년 봄까지 빨리 휴교를 결정해야 한다 '라고 까지 합니다. 거기다가 '또 다른 감염병 파도가 밀려오는데 당국이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등의 댓글이 지속적으로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의 소아과 병동에는 밀려오는 환자로 인해 의료진들이 잠시도 쉴 틈 없이 진료를 하고 있고 벌써부터 입원할 병동이 없어 일부 환자들은 병원의 복도에 침대를 설치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는 건강코드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과거 코로나 시절 고강도 방역 정책을 시행할 때 온라인 QR코드로 개인의 질환 감염 여부와 건강 기록 조회, 사용자의 PCR검사 시기 및 감염여부 그리고 백신의 접종과 이동 장소 등이 담긴 스마트폰 어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시절 외부에 매장에 출입을 할 때 사용한 QR코드와 비슷한 것이다.
중국에 대해서 잘 아는 중국 전문가들은 지금 현재 중국은 치료제가 없는 변이 폐렴으로 알려진 질환에 대해 중국 정부에서 여론 차단 작업이 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과 호흡기 질환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요구하는 중이고 이전 코로나 19의 공포를 알고 있는 전 세계는 중국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정부의 입장은 '현재 유행 중인 급성 호흡기 질환은 분석이 가능한 병원체이고 이 병원체에 상응하는 치료법이 있다 '라고 하지만 중국의 입과 중국의 언론은(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믿을 수가 없다. 중국은 코로나19 때도 숨기기 급급하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전염이 된다는 내용도 공개하지 않았었다.
잠시 뉴스를 멈추고 만약 지금 시점에 코로나 같은 치료제 없는 전염병이 돈다면? 이 정부가 통제를 잘할 수 있을까? 국민들이 팬데믹을 겪어봐서 잘할 것이다? 아니면 통제 안 되는 지금 사회가 혼란에 빠질 것이다?? 난 후자라고 본다. 그냥 멜트다운(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인한 최후)이라고 본다.
중국 상하이 공항 폐쇄 수준의 PCR검사
미국 자유 아시아 방송에서는 중국의 상하이 공항에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때 하던 PCR 검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공항 관계자는 입국자 중 무작위로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비행기 전체를 대상으로 PCR 검사하는 것을 목격한 승객이 나오면서 공항에 입국하는 이용객 전체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한다면 상하이 공항은 폐쇄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중국에서 돌고 있는 폐렴 때문에 왜 해외에서 들어오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하는 건지.. 혹시 중국이 일단 감염병 확산에 대한 시발점을 중국이 아닌 해외로 화살을 돌리려는 고도의 기만행위인가.. 그래야 중국 인민들에게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들어왔다는 구라를 칠 때 중국인민들의 분노가 중국정부가 아닌 해외에 표출하기를 바라는 건 아닐까
전기 장난감 기차 4만5천 |
현대 펠리세이드 데시보드 3만2천 |
인접국의 폐렴 환자
중국과 떨어진 인도네시아에서도 폐렴 환자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어린이들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유행한다고 보건당국이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국발 여행자 주의' 조치도 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폐다 민폐 거기다가 인접국인 인도와 대만까지 폐렴 환자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시간문제 거나 벌써 폐렴환자가 속출하는데 우리나라 언론에서 아닥하고 있을지도 (그래서 저는 코로나 때와 마찬가지로 최고 레벨의 위생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중)
인접국인 인도는 중국발 호흡기 감염병확산에 대비해 촉각을 세우고 비상사태에 대비하라고 지시까지 했다고 하며 인도보건부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에서 근래 H9N2 조류 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하고 중국 북부지역에서 어린이들이 호흡기 감염병에 걸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인도는 공공보건 비상사태와 같은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중국폐렴 증상
현재까지 알려진 중국 폐렴의 증상은 발병초기엔 독감과 비슷하기 때문에 독감이라고 생각하고 초기 치료의 기회를 놓치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엑스레이로도 판별이 가능한 폐렴이라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폐렴입니다.
이 중국폐렴은 잠복기가 2-3주 정도로 길기 때문에 전파력은 코로나19에 비해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다른 나라도 아니고 또다시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대유행하게 된 이유로 '코로나19 시기에 국경폐쇄등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의 유행이 부자연스러워졌고 이 때문에 최근 더 심각하게 유행하는 것'이라 설명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우려되는 내용은 중국폐렴으로 알려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현재 시중에 깔린 항생제에 내성이 강해져 항생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합니다.
경찰청 블라인드 경찰들 초과 근무해도 돈 없어서 안준다고함
남녀갈등 젠더갈등의 세대를 넘어, 남녀 무시의세대 / 세대갈등의 시작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