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 손 부상으로 긴급 병원행, 조인성 걱정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 3에 나오는 배우 한효주 님이 어쩌다 사장 출연 중 재료 손질을 하면서 손이 베이는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tvN의 어쩌다 사장 3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시티에서 아세아 마켓에서 상점 판매와 김밥등을 만들며 손님을 맞이하는 프로인데 차태현과 조인성, 한효주, 윤경호, 임주환 등이 함께 일하며 매장을 운영한다.

tvN어쩌다사장3/tvN

 

배우 한효주 손부상 긴급 병원행

어쩌다 사장 3에서 마트 영업을 마치고 차태현(차사장)과 윤경호가 정산을 했는데 1일 차 마트 매출이 4,731달러였다. 알바를 하는 알바즈는 '엄청 많이 팔았다'며 놀라워하고 이후 멤버들은 폐점 시간이 다가오자 직원 식사를 준비하는데..

호박을 손질하던 한효주가 그만 칼에 손을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조인성은 한효주에게 다가가 안심을 시키고 긴급회의를 하고 배우 한효주는 병원으로 가는 걸로 결정을 했다. 이어 '효주가 큰일 났다. 우리 밥 해주려다가 다쳤네.. 이제 효주는 몸 쓰는 거 시키면 안 되겠다' 라며 모두 안쓰러워했다.

 

숙소로 돌아온 이후 차태현은 한효주에게 전화를 걸어 상태를 체크하는데 한효주는 "풀로 붙여주고 끝내더라" 라며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을 알려주자 이에 조인성이 "그럼 효주야,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ㅋㅋ인성질을 하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한효주는 "내일도 열심히 손, 발이 되겠다"라며  이야기했지만 조인성은 "년 머리만 써라" 라며 이야기하고 차태현은 "수족은 쉬어"라고 말하며 오빠의 자상함을 보였다.

 

 

 

 

어쩌다사장3/tvN

 

tvN 어쩌다 사장 3

어쩌다 사장 3은 CJ ENM이 제작하고 tvN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차태현, 조인성이 주축이 되어 유호진 PD와 함께 미국 한인마트를 운영 하며 일어나는 실감 나는 현지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미국 캘리포니아 마리나 시티에서 진행하는데 초기에 김밥 마는 장면에서 위생 논란으로 살짝 불편해하는 시청자들이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 참 부지런하다 부지런해) 그러면서 제작진에서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위생 관리에 관한 주의를 하겠다며 염려 끼쳐 죄송하고 사과드린다며 제작진의 불찰이라고 공지까지 했었다.

 

어쩌다 사장3 | tvN

 

4화는 한효주가 자리를 비운사이 외국인 손님을 만난 경호와 주환이 이 난관을 우찌 헤쳐 나갈지에 대한 내용과 차태현이 출연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광팬이 실제 차태현(엽기적인 그녀의 견우)을 만나 와락 포옹까지 하는 애피 등 이 프로그램 은근 꿀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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