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독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새로운 변종 JN.1 알아보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종인 JN.1 은 23년 09월에 처음 발견된 후 최소 12개국으로 확산이 되었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는 이전 코로나 사태 때의 극소 부분을 차지하지만 다른 변종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높은지 백신으로 예방은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변종 JN.1 바이러스
지난 여름 대한민국 사람들은 코로나가 끝났다고 여기고 바이러스의 공포에서 해방되었다는 해방감으로 새로운 변종에 대한 뉴스를 많이 보지 못했을 것이다.
JN1.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하위 계통인 피롤라 (Pirola) 로 알려진 BA.2.28 변종의 차기 버전의 바이러스이다. 현재 감염 바이러스의 주요 변종으로 남아 있는 오미크론에 비해 돌연변이 수가 많다는 점에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지금까지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피롤라는 다른 변종보다 빨리 퍼지지 않았으며 현재 백신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JN1. 바이러스는 피롤라와 비교하여 다른 하나의 추가 돌연변이가 있다고 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0월 JN.1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JN.1 이 더 널리 퍼질지 여부를 말하기 너무 이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JN.1이나 BA.2.86 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JN.1 은 매우 드물게 발견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0.1% 미만을 차지합니다.'
'BA.2.86과 JN.1 은 변종의 이름이 지정되는 방식으로 인해 매우 다르게 들리지만 스파이크 단백질에는 JN.1과 BA.2.86 사이에 단 하나의 변화마 있습니다. 바이러스 표면의 작은 스파이크처럼 보이기 때문에 "스파이크"라고 불리는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사람을 감염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한다.
초창기 자료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23-24년 코로나19 백신은 우리 면역체계가 BA.2.86을 차단하는데 두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N.1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석을 바탕으로 치료와 테스트가 계속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코로나19가 아직 세상에 있는 한 새로운 변종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독감과 코로나19 변종 JN.1 바이러스 증상
- 고열 또는 오한
- 지속적인 기침
- 후각이나 미각의 상실
- 호흡곤란
- 몸살 같은 느낌
- 두통
- 목이 아픔
- 콧물이나 코막힘
- 식욕이 사라짐
- 설사
- 그리고 많이 아프다고 함
독감과 JN.1 바이러스의 증상은 실로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독감 예방 주사로 인해 사망한다는 가짜뉴스로 정쟁을 하려던 무리도 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제발 생명과 연결된 일을 정치적인 정쟁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정권 이전정권 하는데 지금 정권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안온게 정말 다행입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와 독감을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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