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비법, 대화의 신 래리킹
래리킹이라고 아는가? 미국의 텔레비전 뉴스, 라디오 진행자였으며 최고의 방송 인터뷰어로 미국에서 인정하는 유명인이다.
래리킹에게서 배우는 말 잘하는 비법
1. 지금까지 방송 중이나 그렇지 않은때 만난 사람들을 회고해 보면, 말 잘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8가지 말하기 습관을 지니고 있다.
-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 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상의 다양한 논점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한다.
-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 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않는다.
- 호기심이 많아서 좀 더 알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 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할 줄 안다.
- 유머감각이 있어 자신에 대한 농담도 꺼려하지 않는다.
- 말하는 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2. 여행을 통해서 당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호기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한다면, 집을 떠나지 않고서도 시야를 넓힐 수 있다.
3. 대화의 첫 규칙은 듣는 것이다.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대담 중 내가 하는 말에서는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다는 사실을 매일 아침 깨닫는다.
4. 훌륭한 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한다. 상대방이 한말에 대하여 적절하게 응대할 수 있는 능력은 곧 뛰어난 대담자들의 기본이다.
5. 당신과 대담하고 있는 상대방은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의 희망이나 자신의 문제에 백배나 더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사람은 본래 100만 명을 희생시킨 중국의 기근보다 자신의 치통이 더 중요한 법이다.
6. 프레젠테이션은 말로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발표를 할 때에는 무엇을 말할지, 그리고 시각 자료를 사용하려 할 때에는 반드시 미리 연습을 해 보아야 한다.
7. 당신 자신을 팔아라. 그것은 상대방에게 당신 자신을 매력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모든 일을 말한다. 또한 내가 팔아야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나 자신을 이야기할 때는 그것의 특징을 말하지 않고 장점을 말해야 한다.
8.'퇴장할 때를 알라'는 연예계의 격언이 여기에서 다시 적용되는 것이다. 연설을 잘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때가 언제인지 안다.
9. 말하기는 하면 할 수록 잘하게 되어 있다. 말은 많이 해볼수록 더 잘하게 되고 재미를 느끼게 된다. 말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보고 공부할 수도 있고, 방이나 차 안에서 혹은 애완견에게 혼자 말하기를 연습할 수도 있다. 말을 잘하기 위한 연습을 하려고만 한다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시사\상식\매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연금 노령연금 2023 총정리 (0) | 2023.08.31 |
---|---|
2023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셀럽 베스트 30 추정 소득 (0) | 2023.08.29 |
MZ 세대여 말하는 방법 이다 (0) | 2023.08.21 |
골프 초보의 드라이버, 아이언 클럽 선택 방법 (0) | 2023.08.18 |
골프 필드 초보 골린이 준비물 추천! BEST 5 (0) | 2023.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