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설 레이디제인 공식입장,7년 열애 10살 연하 배우와 결혼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39)은 10살 연하 임현태(29)과 7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레이디 제인과 결혼할 10살 연하의 신랑 '임현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임현태'는 그룹 빅플로 메인래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 겸 뮤지컬 배우로 전향 했습니다.

오는 10월에 결혼예정인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임현태와 레이디 제인과의 첫만남

이 두사람은 지난  2016년 임현태가 MC인 예능 IHQ'오디션 트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레이디제인과 만나면서 인연이 되었고 그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임현태는 자신이 레이디 제인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대시를 했으며,서로 성격이 잘 맞아 7년간의 긴 연애를 이어올수 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서로 결별후 다시 만남을 밝힌 레이디제인

과거 한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은 임현태와 결별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2021년 방송된SBS '연애도사'에 출연한 레이디 제인이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밝힌 레이디제인의 연애사는 주로 연하를 만나왔고,최근 만나는 사람이 '10살 연하'를 만났다고 언급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10살 연하남은 작년에 만났고 같은해 3월 헤어졌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때문에 긴 7년의 연애기간중 잠시나마 이별의 순간이 있었음을 추측하고 있는데 이별에 대한 이유는 레이디 제인 자신이 나이가 많아 남자쪽에서 당연히 결혼을 원할 거라 으레 짐작해서 부담을 가져서라고 밝혔습니다. 정작 레이디 제인 본인은 당시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면서..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