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6억 소송 승소와 커뮤니티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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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나연과 그녀의 어머니가 작년 1월에 어머니의 전 연인인 A 씨로부터 6억 원대의 대여금 소송을 제기했으나 A 씨가 패소했다고 한다. 판결문에 따르면 04년부터 16년까지 A 씨가 나연측에 약 5억 3590만 원을 송금했다. 재판부는 A 씨가 약 12년 동안 나연측에 5억 원 이상의 돈을 송금한 사실, 나연측이 월세와 대출금, 학비, 통신비 등 명목으로 돈을 받은 사실 등은 인정했다. 그러나 이를 법적 상환 의무가 있는 대여금으로 인정하기에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결했다.
위 나연과 나연 엄마에 관한 기사에 달린 커뮤니티 댓글들
12년 동안 연간 5천5백만원 정도라는데.. 그 정도 액수면 선물보다는 양육비나 생활비 수준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연인 간에 돈을 주었다면 선물로 인정되기 때문에.. 안 돌려주어도 돼요. 나연측이라고 했으니 나연이 어머니를 상대로 한 것이겠지요. 대여금이라 것은 돈을 빌려주었다는 것인데 그것을 입증하기는 쉽지가 않죠. 각서를 쓰지 않는 이상. 그리고 남자가 여자에게 호의를 보이기 위해서 돈을 여자에게 쓰고 헤어진 후에 돈이나 선물을 되돌려 달라는 소송들이 많습니다. 나연이측도 그것하고 똑같아요
그걸 몰라서 사람들이 좀 그렇네 이러는 게 아니죠 ㅎ 심지어 이 게시글에도 큰 비난은 없습니다. 다만 이미지는 안 좋아지겠죠 법적인 문제보단 도의적인 문제죠 특히나 대한민국 1 티어 아이돌이니 더 그렇게 다가오지요 왜냐 그 돈이 없어서 안 주는 게 아니니까요. 뭐 저 남자가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이런 게 있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생활비로 지원한 금액이 커서 어떤 경우에도 이미지 타격은 있겠죠
이미지는 안 좋죠. 기사 타이틀에는"빚투 논쟁"으로만 나오거든요.. 그런데 남자가 여자들에게 돈을 지불하면서 다가왔다면 성적인 것이든 뭐든 본인이 취하는 것이 있어요 본인이 실컷 성적인것이든 여자의 애정이든 취하면서 돈 지불한 후에 헤어진 후에 돈을 돌려 달라는 거은 개 ㅅㄲ 라고 생각합니다. 법원에서도 그것을 참작해서 돈을 안 돌려주어도 된다고 판결한 것 같구요
저도 어느 정도 말씀에 공감합니다. 특히 빚투는 말씀대로 아니죠 기레기의 기레기 다운 제목이고요 ㅎ 다만 큰 문제없이 헤어진 과정이라면 나연이 돈이 없는 아이돌도 아니고 조용히 합의하고 지나가는 게 나았다고 봅니다. 저 정도 금액이면 사실 말씀한 부분에서 취한 것도 맞지만 나연의 생활비로도 많이 사용되었을 금액 크기니 큰 문제없이 헤어졌다면 도의적으로 생각했을 땐 주는 게 좋죠
도의적은 아니에요. 법원에서 저련 판결이 나왔다는 것은 사실혼 관계였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에요. 즉... 나연이랑 그 엄마 연인 분하고 엄마가 같이 살았고 그 돈은 다 같이 생활비로 사용이 되어져 왔다는 거죠. 다 드러나지 않아서 우리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법원이 판단한 만큼 저 관계는 맞는 것 같아요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돈입니다. 도의상으로도 요..
그럼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속사정이야 우리가 알 순 없지만 어째든 어릴 때부터 해서 이것저것 생활비를 댄 게 사실인 거면 이후 관계가 틀어지든 뭘 하든 일단 엄청나게 성공을 했으니까 깔끔히 갚아버리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이런 건 그냥 가만히 지켜보면 된다... 내 얘기도 아니고 남의 얘기
음... 저녁 뭐 먹지
김치찜에 파전해서 막걸리 땡기네요
크 그건 나솔 보면서 한잔 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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