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자. 닉쿤 2PM 닉쿤 할리우드 진출

왕,자. 닉쿤

 

2PM의 멤버인 닉쿤이 할리우드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더 모델라이저'(The Modelizer)라는 영화에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홍콩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홍콩의 젊은 부호가 자신과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모델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더 모델라이저'는 키오니 왁스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바이런 만이 제작, 각본 및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닉쿤은 숀(바이런 만 분)의 절친한 친구인 버키 역을 맡아 연기합니다.

 

버키는 태국-중국계 대부호 집안의 자제로 파티를 즐기는 사교적인 성격에 매력적 외모와 젠틀함까지 갖춘 인물입니다. 영화에서는 잠깐 숀과 사이가 멀어지게 되는데 버키는 둘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 과정에서 우정의 가치를 깨닫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영화 '더 모델라이저'는 닉쿤이 2022년 출연한 태국 영화 '크랙드', 드라마 '파인딩 더 레인보우'에 이어 2023년에 선보일 작품입니다. '크랙드'에서는 주인공인 팀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남기며, '파인딩 더 레인보우'에서는 부동산 업계에서 유망한 사업가인 윌슨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번에는 첫 할리우드 영화로서 글로벌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모델라이저 예고 스틸샷 7월 북미개봉 /JYP

한편, 닉쿤은 2PM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스페셜 콘서트 'From 2PM To You 2023'에서 팬들과 만났으며, 7월 15일에는 오사카, 29일에는 도쿄에서 열리는 '워터밤 재팬 2023'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할리우드에서의 활동으로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닉쿤은 이제까지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분야에서도 높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작품들에서 그의 연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활약에도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