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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대피소동 BTS 슈가 타투 공개에 아미들 호들갑

google'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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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항행 지하철9호선 열차에서 여성들의 비명이 나와 아수라장이 되었다. 여성들의 비명은 방탄소년단 슈가의 라이브 방송에서 BTS슈가가 자신의 타투를 보여 주면서 흥분한 아미들의 비명이 나왔고 열차 승객들은 요즘 늘어난 흉기난동이나 가스 누출등 온갖 추측들이 한 순간에 퍼져 혼란이 가중되었던것으로 보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당시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 사람들이 뛰어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경찰과 소방대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신논현역에 정차한 열차는 놀란 승객들이 한꺼번에 쏠리면서 7명의 타박상과 찰과상등을 입는 사고가 발생되었다. 이 와중에 넘어진 사람과 서로 먼저 내릴려는 승객들이 밀치면서 서로 엉켜 더 큰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차의 승객을 대피 시킨 후 열차 내부와 외부를 살폈지만 가스누출이나 난동범은 없었음을 확인했다.

 

이 소동은 방탄소년단 BTS의 슈가의 콘서트 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일부 아미(ARMY)가 슈가의 콘서트 후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타투를 공개하면서 열차에서 관람하던 일부 아미 팬들이 소리를 지르자 옆에 있던 승객들이 놀라며 옆칸 사람들은 패닉이 와서 대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슈가_타투공개_이미지
슈가 타투(출처X이전트위터)

네티즌들은 어떻게 지하철 안에서 저렇게 비명을 지를 수 있냐, 공공 장소에서 소란 피운다., 민폐도 정도가 있지 저 비명 때문에 큰 참사가 날뻔 했다. 지하철안은 공연장이 아니다, 정신차려라, 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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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SUGA 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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