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염병 STSS 연쇄상구균성 쇼크증후군 치사율 30%
철의 장막이라는 북한에서도 일본 전염병 STSS 연쇄상구균독성 쇼크증후군 때문에 일본과의 월드컵 경기조차도 취소를 했다고 한다. 26일 한국이 태국홈경기장에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을 치뤄 이기는 와중에 북한은 일본과 같은 날 북한 평양의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월드컵 2차 예선 B조 4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취소하는 사태까지 이어졌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북한에서 일본의 [악성 전염병]이 보도되고 있다'라며 일본에서 감염자가 늘고 있는 STSS를 경계한 방역상 조치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본 전염병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증후군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일명 STSS는 국내에서 법정감염병으로 분류하지는 않지만 급성 호흡기 환자 병원체 감시사업을 통해 감시체계를 운영중인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30~70%나 된다고 한다.
특히 고위험군 (65세 이상, 당뇨환자등)에서 고열, 발진, 저혈압등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기를 권고 하고 있다.
일본 전염병이라고 알려져 있는 STSS의 의심증상
- 고열 및 발진
- 저혈압
- 빠른 호흡 및 호흡곤란
- 심한 근육통
- 상처부위 박적
- 부종 등
초기엔 인후통 등과 같은 인플루엔자(독감) 와 유사한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고열과 발진, 저혈압, 호흡곤란,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중증으로 진행 된다고 한다. 이거 코로나 때보다 더 무서움
STSS 감염경로
점막 및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 되다고 하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확산되는 분비물(비말)로도 감염이 가능하다고 한다.
STSS 백신 및 치료
현재까지 개발된 예방백신은 없고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예방법
- 코로나19 때와 마찬가지로 기침예절을 실전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 올바른 손씻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상처가 났을 때 상처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외부 노출을 최소화한다.
-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 의심증상인 고열과 발진, 저혈압, 심한 근육통, 부종등이 발생하면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이라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수두나 인플루엔자 감염 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뉴스에 따르면 일본에서 올해 1월 2월 동안에만 379건의 새로운 발병환자를 확인했으며 이는 지난해 941건이 보고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엄청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지난가을부터 겨울까지 감염자 65명 중 21명이 사망하는 등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솔직히 내가 서울 가는 거리보다 가까이 있는 나라다. 나는 부산에 살고 있고 맑은 날에는 사무실 창문으로 대마도를 그냥 볼 수 있다
특이 이번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50세 미만 환자 사이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으며 50세 미만 환자들의 일본여행 주의보가 켜진 상태라고 도 한다.
면역력이 약하다면 이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이 유행하는 기간에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일본 관련 여행사들은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일본으로 여행 오는 관광객들에게 긴급히 전파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보건당국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코로나19를 현재 인플루엔자 정도로 취급하게 되면서 방역 지침을 지키는 사람들이 그만큼 줄어들었고 그리하여 코로나19 팬데믹 해재 시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보를 찾아보니 이 질병은 이전부터 일본에 있던 질병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들어 확산세가 빨라져서 문제라는데 2018년부터 STSS 박테리아의 면역 회피 반응을 일으키는 이유에 대해 연구해 왔다고 한다. 그렇게 6년이 넘게 면역 회피 반응의 원인까지는 찾았지만 아직까지도 치료제는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유명한 예언가가 코로나19 후에 또다시 전염병이 창궐한다고 했는데 부디 코로나19를 견디며 살아남았는데 굳세게 쪽바리 나라에서 나온 질병으로 피해받는 일은 없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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