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발표한 부자 관상 가난뱅이 관상

 

콧대 높기로 유명한 영국에도 관상학이 있는 모양이다. 현지시간(25일)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글래스고 대학교 토라 비욘스도티르 박사팀이 '부(富:부자부)에 대한 인식'의 최근 연구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인식에 따라 타인을 부자와 가난한 자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야기한다.

부자얼굴,가난한얼굴/데일리메일

 

위의 이미지 중 어디가 부자 관상이고 가난한 관상인 것 같은가?

혹시라도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3D 이미지로 만들어낸 얼굴이다.

왼쪽 살짝 어두운 피부를 가지고 있는 얼굴이 가난한상이고 오른쪽 밝은 피부톤이 부자상이다.

(드레그 하면 글자가 나온다.)

 

우리나라의 관상을 보는 것이 아닌 '당신이 부자인 것 같다.', '당신이 가난한 것 같다'라고 인식하는 관상을 보고 인지하는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이 영국의 쓸데없는 연구를 한 박사팀은 얼굴이 좁고 친근한 사람이 이목구비가 넓은 사람보다 더 부자로 보이고 이는 일반적으로 사람을 볼 때 부와 관련한 사회적 계층을 판단하는데 작용하는 고정관념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부자 관상

아주 짧은 시간에 판단자의 판단을 분석한 결과 '부자'라고 이야기하는 얼굴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미소 짓는듯한 입, 치켜 올라간 눈썹, 좁은 미간, 붉은 뺨 등이 판자자의 판단을 내리는 요소로 작용했다고 한다.

 

가난한 관상

가난해 보이는 얼굴은 눈썹이 낮으며 턱이 짧고 입이 처져 있다고 하며 피부톤은 어둡고 차가운 빛을 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얼굴은 무능해 보여서 신뢰를 할 수 없는 인상을 준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한다. 

 

영국 대학교의 박사님은 "그러나 외모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부자이거나 가난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외모만으로 형성될 때 사회 계층이 낮다고 인식되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등 상당한 결과를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미친 박사가 사람 죽여놓고 미안하다고 할 사람이네)

 

함께 연구에 참여했다는 같은 대학 레이첼 잭 교수는 "이번 연구는 특정 얼굴 특성이 사회 계층 인식과 관련한 고정관념을 가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이는 중앙 사회 인식 이론을 이해하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편향된   인식을 차단하기 위한 향후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아주 개소리를 시전 하셨다.

 

글쓴이 얼굴

글쓴이는 코로나 시즌이 정말 좋았다. 마스크는 최고의 상품이다. 코로나 시즌이 끝나도 마스크를 얼굴에 장착하고 다닌다. 어릴 때는 눈이 나쁘지 않지만 뿔테 안경을 고수했으며 나에게 뿔테 안경은 베트맨의 마스크와도 같고 슈퍼맨의 앞머리 꼬랑지와 안경과도 같다.

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셨다. "넌 인상이 안 좋으니 항상 웃고 다니라"라고.. 그렇다 항상 웃고 다녔다. 그 덕분에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졌지만 얼굴 안면 근육이 아플 때도 많았다.

 

지금은 얼굴이 좀 못생겨도 되는 이상한 세상이다. 물론 잘 생기면 고시패스를 한 것 이상으로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이상하게 생기면 요즘은 개성 있다고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얼굴이 밥멕여주냐? 이런 말을 정말 싫어한다. 얼굴이 잘생기면 기본 의식주는 쌉 해결 가능할 것이고 잘생김의 레벨이 많이 높다면 고소득의 연예인을 꿈꿀 수도 있다. 엔터업계로 안 가더라도 일반 직장에서도 잘 생기기 이쁘면 대우를 받는다. 그리고 잘생긴 사람이 실수를 하면 유머러스한 것이고 못생긴 사람이 한 실수는 경찰 조사를 각오해야 하는 시절이다.

 

동해를 넘어가면 우리나라의 방파제 역할을 하는 나라가 있는데 그 방파제 나라와 영국은 같은 족속이라고 생각하는 글쓴이다. 영국 처칠이 저지른 것만 팩트로 이야기 들어보면 저 섬나라 새끼들은 사람이 아니다. 아일랜드 사람들이 영국을 그렇게 싫어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일제치하와 거의 맞먹는다.

 

오늘 주제로 연구를 한 영국의 박사님들은 만물박사인가 척척박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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