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억원 싸게 사기- 온비드- 국유자산 공유자산 아파트 할인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아파트라는 노래의 가사다 별빛이 흐르는 다리는 한강 다리인가? 난 부산사람이니 광안대교쯤으로 알고 있으면 될랑가.. 나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정보가 있어서 블로그에 몇 자 적어본다. 그것은 바로 국가가 소유한 국유자산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다.
온비드
온비드는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 플랫폼으로 국가 소유의 공매 정보를 인터넷에서 직접 국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만든 공매 포털시스템이라고 이해하면 될듯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관리하는 국가소유, 압류, 수탁재산 부터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사택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물건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취득할 수 있고 제목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일반 시세보다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아주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매입이 가능합니다.
온비드의 장점
1.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높다면 일단 기다려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점점 더 떨어집니다.
물론 구매 하고 싶은 매물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른 사람이 먼저 선점할 수도 있습니다.
2. 구매하기 위해 밀당을 할 필요가 없다
어떤 물건이든 가격 조정이 필요해서 밀당이 필요한데 많은 돈이 필요한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팔려는 사람은 비싸게 팔고 싶고 구매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 그런데 온비드는 그런 밀당이 필요 없습니다.
구매하고 싶은 물 껀의 구매 금액을 본인 마음대로 적어내면 됩니다.
일단 온비드의 링크를 남겨 놓습니다. 더 아래엔 어떻게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작성해 놓겠습니다.
https://www.onbid.co.kr/op/dsa/main/main.do
온비드 활용하기
위의 링크를 타고 온비드를 들어가시면 부동산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물건 검색이라고 있습니다. 또는 캠코의 국유재산과 수탁 유입자산,, 기타 여러 메뉴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싶은 물건을 먼저 찾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이 선택한 물 껀을 다 선택하고 "국유재산", "공유재산"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검색하면 해당 물껀들이 쭉 나옵니다.
이런 물껀들은 대부분 공공기관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기숙사나 사택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공실이 대부분이고 집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이야기 했듯이 내가 구매하고 싶은 금액을 내가 적어내는 것이라 터무니없는 가격을 적어 내도 운이 좋으면 낙찰될 수 도 있습니다. 얼마 전 용인의 호가 10억 원의 아파트를 7억 5천에 낙찰받은 내역도 나왔습니다. 2억 5천만 원이 누구 집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여러분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 가능한 방법이 온비드에 있습니다.
움직이셔야 합니다.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선점하시고 누구보다 빠르게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모두 부자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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