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혼 선우은숙, 황혼의 로맨스의 유통기한 1년6개월
2022년 10월 4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을 한 배우 선우은숙 님의 황혼 로맨스가 문을 닫았다. 1981년 10살 연상의 배우 이영하와 첫 번째 결혼을 했었는데 잘 살다가 2007년 "서로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 이혼한 이후 친구처럼 잘 지내기도 했으며 이혼 후 동반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번 이혼도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배우 선우은숙 두번째 이혼
스포츠 조선의 기사에 따르면 "빚 10억 있어도 괜찮다"라던 선우은숙......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 씨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하는 아픔을 다시 받게 되었다.(기쁨일 수도 있겠네요)
이번 선우은숙과 유영재씨의 이혼은 선우은숙 님의 소속사가 유영재와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나이는 올해 65세이다. 1959년생으로 데뷔년도는 1978년 이다.
우아하고 력셔리한 이미지로 대한민국 드라마와 영화 시장을 두루 섭렵했던 그녀는 첫 번째 결혼인 배우 이영하 님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이 있으며 2007년 이혼을 하고 지난 2021년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TV프로그램에 이혼한 남편인 이영하와 같이 출연하여 재결합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으나 22년 10월 4살 연하의 유영재 아나운서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재를 모았었다.
유영재 아나운서
작년 2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유영재가 빚이 10억 있어도 상관없다. 내 사전에 두 번 이혼은 없다"라고 이야기까지 했었는데 유영재 씨와 갈등이 있었는 듯해 보인다.
선우은숙 님은 '동치미'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삼시 세 끼 밥을 차려줘야 하고 가사도우미도 쓰지 못하게 한다. 저녁 한 끼에 1만 원 이상 쓰지 못하게 한다."라며 이전부터 불화가 있었음을 암시했고 이어 "재혼 후 첫 명절을 맞이했을 때도 (남편이) 결혼하고 첫 명절이니까 식구들을 집으로 부르겠다고 하더라, 언제 오느냐고 물었더니 명절 전날에 오라고 했더라, 15명이 온다고 했다"라며 "남편에게 내가 15명 케어를 어떻게 하느냐, 떠국 끓이고, 만둣국 끓이고 다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 했더니 '걱정 마라, 누나도 (요리) 잘하고 제수씨들도 잘해'라고 하더라, 이번설은 15명의 시댁 식구들을 집에 모시고 대접하기로 했다" 라며 60대 중반의 대 여배우에게 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를 고백하기도 했다.
선우은숙과 결혼한 유영재에 대해 선우은숙님은 결혼 후 "무슨 왕 하나 모시고 있는 듯하다, '저 사람 너무 다르다. 결혼하기 전에는 날 위해 다해줄 것처럼 허더니, 왜 저러지'했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었다. 그리고 "생활은 총각 같이 하면서 챙겨주는 사람이 옆에 하나 생긴 거다, 나동 요새 혼란스럽다"라는 서운함을 토로했었다.
신혼여행 당시 선우은숙은 "이 사람을 잘 못 선택했나?" 그리고 "내가 왜 이 결혼을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면서 남편 유영재와의 결혼을 우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영재 역시 "결혼을 막상 해보니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 방송이 나가고 선우은숙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운 마음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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