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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패스 혜택(정책지원금) 및 부산 대중교통 이용하고 4만5천원 환급받기

google'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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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예전에 서울특별시 다음의 전국에 하나 있는 직할시였다. 그러나 광역시가 등장하면서 이제는 쩌리 도시로 생산성이 얼마 없는 소비도시로 전국 광역시에 비해 많은 질이 떨어지고 서울의 문화생활에 비하면 여기는 아직 시골 수준이다.

물론 해운대나 센텀 시티쪽은 서울에서 내려와서 땅과 집을 구해 놓고 해운대의 해변 풍경을 보면서 휴양지 삼아 별장 삼아 지내는 부유층이 있는 동네도 있다. 부산은 '동백패스'라는 지역코인인 동백전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카드가 따로 있다. 서울에서도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르 만들어서 정액제로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만든다고 어제 이야기를 듣고 어제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도 했었다.

 

서울 기후동행카드, 정액제로 한달동안 대중교통 무제한

서울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알아보기

부산에도 대중교통을 월 4만5천원에 사용할 수 있는 동백 패스가 있다.

부산광역시 동백패스 바로가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바로가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동백전은 부산시의 상징화인 '동백꽃'과 화폐를 의미하는 '전'을 합성해 만든 부산 지역화폐입니다.

www.busandong100.kr

 

동백패스

동백패스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동백전으로 부산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사용월 익월에 동백전(정책지원금)으로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환급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동백패스의 혜택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부산 대중교통을 월4만5천원 초과하여 사용(결제) 시 최대 4만 5천 원까지 동백전으로 환급하여 되돌려 준다. 

 

예시) 2023년 9월 대중교통요금으로 부산에서 8만원을 사용했다면 2023년 10월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3만 5천 원을 환급해 준다.

 

동백패스 도입취지

부산시는 동백패스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부산시민이거나 동백패스 가입자에게 대중교통 이용요금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를 도입하게 되었다.

 

 

동백패스 대상

동백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부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다 

단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이용이 불가하며 후불교통 서비스 가입 대상자만 가능하다고 한다.

 

동백패스 혜택 받는 방법

동백패스는 동백전 후불 교통카드 발급 후 동백전 앱에서 동백패스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동백전 홈페이지 및 동백전 앱을 참고해야 한다.

 

동백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동백전은 부산시의 상징화인 '동백꽃'과 화폐를 의미하는 '전'을 합성해 만든 부산 지역화폐입니다.

www.busandong100.kr

 

동백패스 적용 교통수단

부산 대중교통,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 경전철, 동해선이다

 

동백패스 이용카드 신청

현재 동백패스 카드를 발급하는 곳은 부산은행, 하나은행, 농협의 동백전 후불 교통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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