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정유정 사형 구형 검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728x90
무기징역은 가석방 가능성이 있어 사회에서 영원한 격리가 필요하다며 검찰이 일면식도 없는 같은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이 간만에 제대로 일처리 하는 듯 보이며 사법부는 검찰의 정유정 사형 구형에 어떻게 답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유정 살인 사건 자세히 보기
부산 과외앱 살인을 한 정유정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교화 가능성이 없고, 법정의 오심 가능성도 없다"라며 "사회에서 영원한 격리가 필요한데 무기징역형은 가석방 가능성이 있다"라고 강하게 강조했다
정유정은 지난 5월 부산의 금정구에 피해자 A 씨의 집에서 흉기로 A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옮겨 유기한 혐의로 범행 하루 만에 긴급체포되었었다.
정유정에 대한 선고는 오는 24일 오전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