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장단점 개인적인 이야기
전기차가 대세는 대세다 그런데도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도 나오기도 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거리에는 전기차가 많이 돌아다닌다. 개인적으로 전기차의 장단점을 작성했더니 전기차 오너와 전기차를 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서 이야기가 될듯해서 몇 자 적어본다.
전기차의 장점 (개인적인)
- 세금이 싸다 (1년에 12만원 정도밖에 안된다.)
- 연료비가 싸다 (전기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집밥 완충 시 11500원 정도 된다)
- 유지비가 저렴하다 (에어콘 필터만 교체하고 다닌다)
- 운전이 편하다 (이건 해보면 꿀이다)
- 차라고 하기 보다는 전자기기고 그냥 아이폰 같다
전기차의 단점 (개인적인)
- 밥 줄 때 충전 시간이 필요하다
- 승차감이 별로인 듯(완전 주관적인 관점이다)
- 출발 시 출발한 건지 몇 번씩 헷갈린다.
- 대리기사님들이 꺼려한다.(시동 걸 줄 모른다고 그냥 다른 사람 부르란다, 원페달에 대한 거리낌)
- and 차량가격
겨울철 배터리 문제로 주행거리가 20% 정도 감소되는거 빼고는 만족한다. 다만 영업용 화물 전기차는 베터리 문제가 더 많은 것 같다고들 한다
주변에서 아직까지 전기차는 불편하다, 전기차는 비싸기만 하다(이것도 캐바캐인게 지역마다 보조금이 틀리고 보조금이 바닥나면 다음 해를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고 보조금을 받고 중고차로 판매할 경우 관련 행정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아직은 전기차가 시기상조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리고 내 유튜브 알고리즘이 비딱해서 그런지 급발진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보고 많이 듣는다.
하지만 실제 차주는 대만족 한다. 봄, 여름, 가을에 완충 시 390에서 410km 정도 가고 오늘 같이 추운 날인 겨울 기준으로도 330에서 340km는 달려 준다.
집밥의 가격은 200원 미만이다. 회원가라서 그렇고 이상하게 우리 아파트가 싼 모양이다.
배터리는 무담 스럽지만 중국산이다. 집, 회사, 충전이라 밥주는건 부담스럽지가 않다
다만 베터리 성능이 조금만 더 좋아지고 충전이 조금만 더 편리해지면 정말 좋을 듯.. 충전하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시기상조라고 말하는 사람 중에 전기차 타는 사람을 못 본 듯
차량 가격이 비싼 게 큰 단점 중에 하나이다.
rwd가 보조금 받으면 4천만 원 후반이라고 하던데 국산 전기차보다 저렴해서 4개월 판매량이 내연차 전기차 통합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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