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진 실시간 여기는 부산입니다. 일본은 방파제 역활이나 제대로 해라
밤사이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잠이 들었나?? 했었다. 한번 잠들면 잘 안 일어나는 미련 곰탱이인데 자다가 일어나기까지 했다. 17일 늦은 밤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해협에서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아침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일본에서도 이번 지진은 일본의 지진 등급체계가 도입된 1996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일본 지진에 부산이 깜짝
오늘자 한국 신문의 헤드라인이다. 그런데 그렇게 까지 깜짝은 놀라지 않은 것 같은데 그냥 비몽사몽간에 '잉? 뭐지?' 정도랄까 일본은 6.4가 그리 큰 지진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지표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진원의 깊이 39km 규모는 6.6 규슈동부 오이타현과 시코쿠 에히메현에서 총 7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전하고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없다고 이야기 했다
솔직히 아침에 나온 뉴스를 보고 부산이 깜짝 놀란 게 아니라 내가 깜짝 놀랐다. 저런 지진이 있었다는데 나는 왜 낌새도 못 느낀 것인가 하는 나의 우둔함에 깜짝 놀랐다.
이전에 내 블로그에 일본이 조만간에 바다 밑으로 수장되느니 하는 글을 싸질러 놓은 게 있는데 한번 구경바람, 이제 슬슬 발동하기 시작한 듯 하니...
일본의 미래
자연의 법칙으로 일본은 반드시 물에 잠긴다고 하는데.. 솔직히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애국지사들을 다 죽이고 나라를 유린한 건 진짜 믹서에 갈아 마셔도 시원찮은데 글쓰니는 일본의 어른동영상이랑 일본의 서정 드라마를 좀 좋아라 한다.
믹스 이야기가 나와서 내가 집에서 써보고 쓸만해서 추천해 본다. 믹서다 이거사라
부산 울산 경남 지진 피해
어젯밤의 일본지진으로 부산과 울산 등 경남에서 신고가 27건 들어갔다고 한다. 글쓰니가 부산에 살고 있다고 아까 이야기했었고 글쓰니의 지인과 가족들도 부산에 많이 살고 있다. 방귀가 잦으면 떵이 나온다고 했는데 지진 소식이 요즘 자주 들리는 게 조만간에 큰 거 하나 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이번에 일본에서 독도가 일본꺼라고 이야기하고 있어도 우리나라 언론은 조용하고 그 유대하신 각하께서는 또 친일발언을 한 거 같은데 이제는 그 냥반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러려니 기사를 찾아보지도 않는다. 딱 우리나라 정치인들 집단 중 일부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본 국민들처럼 정치에 관심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치를 하는 것 같다. 일본 정치 관련 뉴스 보면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에 보수라는 것들은 얼마나 일본이 부러울까...
원전이 파괴되어 물이 질질 세고 있는데도 우리의 각하는 폭발하지 않았다고 하지를 않나 슬금슬금 카운터를 시작하고 싶은데 파란당에서 저기 칼쟁이 나부랭이들 잘 지도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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