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료대란 응급실대란 관련, 드라마에서 의사들 말빨로 조져버리는
지금은 2024년 9월 11이다. 다음 주가 추석인데 연일 응급실 대란의 뉴스가 텔레비전만 틀면 나온다. 답도 안 보이고 해결책도 안 보인다. 정말 아프면 안 될 듯하다. 글쓰니는 지금까지 살면서 2번 응급실을 이용해 봤다. 내가 둔한 것인지.. 아파도 버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요즘은 "아 아프면 잣 되겠구나" 싶다.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의 우려
추석이 다음주인데 대한민국은 응급실 대란에 대한 걱정이 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 많은 지역 병원이 휴진하는 상황이고 사건발생 시 대형 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몰릴 가능성도 더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의사와 정부의 갈등으로 인해 전공의 집단 이탈이 발생하면서 대형 병원 의료진의 피로도도 누적되고 있고 미친 정부는 군생활 하는 군의관을 긴급 파견하고 방문 가능한 응급실 정보를 공유하고 추석기간 동안 응급실 진료진들에게 진료 수가를 350% 인상하는 등 의료 시스템의 수용 능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지만 이 놈의 정부나 의료진들에게 불신만 생기고 있어 불안감이 가시지를 않는다.
보건복지부는 권역 및 지역 응급의료 센터 180곳의 후속 진료 가능 여부를 분석, 현재 중증 및 응급 질환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88곳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 수치는 지난 2월 첫째 주 109곳에서 20% 감소한 수치라고 한다.
특히 성인 대상 기관지 응급 내시경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60곳으로 평소보다 45% 급감한 상황이라고도 한다.
복지부는 중증 및 응급 질환 진료 가능 여부가 의료기관의 입력 정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진료 가능 여부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빠져나갈 구멍이 있으면 좋치)
의정 갈등의 장기화로 인해 전공의의 공백이 심각한 대형 병원에서는 응급실 상황이 매우 빡빡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의관들이 응급실에 제대로 배치되지 않고 있는 문제 또한 발생한 상황이다.
응급실 대란
눈에 뻔히 보이는 상황이다. 응급실 대란은 예측에 그치지 않고 지난 8월 4일 두 살 난 아기가 11차례 응급실 방문 끝에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그 불안감은 더욱 심하게 되었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방송에서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1.5배에서 2배 많은 환자가 응급실에 올 것"이라며 응급실을 셧다운 하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정부는 응급실의 경증 환자 이용 자제를 강조하며 경증 환자에게는 건강보험 본이 부담금을 90%로 인상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해진다. (ㅋㅋㅋ 돈이면 다 해결되나 보지) 이러한 조치는 응급실의 혼잡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군의관들이 응급실 근무를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보건복지부는 해당 군의관들에 대한 징계를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국방부는 '먼 말임?'이라며 징계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고 있다고 한다. 잘 돌아간다. 대한민국
이에 논란이 일자 복지부는 이를 번복했으며 대한 의사협회는 정부의 이러한 대응을 비판하며 보다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신속한 대응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응급의료 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책과 함께 국민의 이해와 협조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부도 싫고 의사도 싫다.
삽질하는 정부는 당연히 싫고 의사들도 싫다. 어제였었다. 글쓰니가 가서 뉴스를 접하는 공간인 보배드림에 이상한 글이 올라왔었다. 의사들만 작성하고 의사들만 보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그것이다.
의느님들 공부도 많이 하고 머리도 좋고 청춘을 받쳐가며 병원에 청춘을 받쳐가며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려고 하는 거 잘 알겠다.
그런데 그놈의 자존심이 엄청 고고 하셔서 가오가 떨어지시려나.. 지난 정부에서 의대정원 400명 늘리자는 것도 반대하고 자기네들 밥그릇 나누는 건 정말 싫은가 보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할 때 2찍 했었나???
글쓰니는 의사들이 싫어하는 몇 가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1. 의대 증원
2. 병원 및 수술실 내 cctv 설치의무화
3. 의료소송 시 입증책임을 환자가 아닌 의사들이 하는 것
4. 특정 범죄를 저지른 의사들의 의사 면허 영구 박탈
5. 의대 국시 합격률 현재 95% 이상에서 50% 수준으로 조정
위 5가지는 글쓰니가 찬성하는 내용이다.
너네 의사님들도 돈벌이가 중요하긴 중요하지...
어제 올라온 의사 의대생 커뮤니티의 글이 내부폭로 되어 유출된 건 아시고 계시나 몰라.
아래는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라온 "의사, 의대생 커뮤니티 글 내부폭로로 유출. jpg"이라는 글의 내용이다.
원문 링크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70455&vdate=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글 내부폭로로 유출.jpg | 보배드림 베스트글
www.bobaedream.co.kr
어느 집단이나 병신들은 존재하고 그 병신들 사이에서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긴 하지만 이번에 본 의대생 게시판과 의사게시판의 글들은 그들의 존재 이유를 찾아볼 수가 없다. 머리 좋은 대한민국의 엘리트라는 것들이 싸지르고 다니는 꼬라지가 반에서 꼴등해도 어른 존경하고 사람을 배려하는 못난이 보다 못하다. 저 게시판을 이용할 시간도 없이 환자를 돌보는 참의사가 있기도 하겠지만 저 게시글을 작성한 인간 같지도 않은 새끼들은 일본 놈인가 북한 놈인가....
정부가 백 번 천 번 잘못한 거 맞다 그런데 일베보다 못한 의세놈들도 있는 걸 알고 있으면 한다. 사람 목숨보다 돈과 권력이 더 좋은 모양이다. 공부를 해서 머리는 좋을지언정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고시원에 박혀서 책만 보다가 판사가 돼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것들과 고시패스해서 검사가 되어서 범인 잡으랬더니 범인이랑 연예를 하지 않나 결혼을 하지 않나.. 법꾸라지가 되어서 지네들은 미끄덩미끄덩 빠져나가고 없는 사람들이나 지네맘에 안 드는 사람을 족쳐서 생활도 못하게 하질 않나... 헉.. 나 이러다 마티즈 타는 거 아님? ㅋㅋㅋ
저 위에 연예인 조승우 사진을 왜 울렸는지 아직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배우 조승우가 팩트로 의사들 후드려 까는 내용이 너무나도 속이 시원해서 가지고 왔다.
의사들은 뭐가 그렇게 달라서 다른 선진국이나 다른 전문식들 다 증원되는데 의사들은 왜 하면 안 되는 것인가
민주당 정권 때 사람 대접해 주면서 박수쳐 주니 의료 개혁하려고 하니 지랄지랄 하면서, 사람취급도 안 하고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는 정권에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이상한 글이나 작성해서 키득거리고...
지랄도 풍년이다
https://youtu.be/ADloGUzGoeU?t=601
의사들의 선민의식이나 특권의식은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국인 의사들 왕창 들어와서 무한경쟁 한번 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응급실 대란 원인과 해결방안, 의료진 법적 책임 문제
의료대란 속에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심각하다고 한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최근 CBS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의료진의 법적 위험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8개월 된 아기가 응급실 11곳에서 이송 거부를 당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사건을 언급하며, 응급 소아 진료의 문제는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17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집단 사망사건 이후 의료진이 법적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형민 회장은 응급치료와 최종치료를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응급 치료가 가능할 때 최종 치료를 받지 못했을 경우의 책임문제를 지적했는데 "응급실은 병원에 들어오는 입구일 뿐"이라며 응급 상황에서도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응급실이 아닌 다른 병원으로 이송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병상 부족과 과밀화가 문제라는 점도 강조하며 빅 5 병원에서는 여유가 없어 환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한다.
현재 응급의료기관 병상 가동률은 97.5%에 달하며 이 회장은 정부의 통계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언급을 한다.
그는 "응급실의 병상 수는 비어 있어야 의미가 있다"라며 실제로 응급 의료기관의 상당수가 전공의 없이 전문의만 근무하고 있어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경증과 중증 구분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이 회장은 "일반인의 시각"아라며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도 했다. (... 아마 전화를 걸 수 있으면 경증이라고.... 그럼 다리가 짤려도 전화를 할 수 있으니 경증이네)
경증과 중증을 구분하려는 시도가 비용 절감을 위한 것처럼 보인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대란이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정부는 군의관을 긴급투입한다.
그러나 이 회장은 "이전에도 군의관이 효과적이지 않았다."라며 전문성이 부족한 비숙련 인원이 투입되어도 상황이 개선되기 어렵다고 비판하기도 했다.(이런... 씨부럴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군장병들은 비숙련인원에 의해서 캐어 받고 있는 거군... 하긴 군의관이 총상 환자를 볼 수 없다고 했던 기사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끝으로 이 회장은 전공의 복귀를 요구하며 현재의 의료 붕괴를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미쳐 돌아가는 정치권
국짐에서는 의료 대란의 책임을 묻기 위해 박민수 차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여당 내부에서도 정부의 대응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고, 여론 조사에서는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여당은 정부와의 거리 두기를 시도하고 있고 의료개혁을 위한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데... 그다지...
똥통령실은 박 차관의 경질 요구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하며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강조하고 있고 응급실 대란의 해결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법적 책임 문제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만 높이고 있다고 전해진다. 시불
모르겠다 추석이나 보내고 아이폰16이나 살란다 이벤트/프로모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